친구니까 괜찮아!!! 2016-05-06 장나현 기자 홍성장애인부모회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 ‘친구니까 괜찮아!!!’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 550명이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대를 끼고 친구의 이야기에 따라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보는 시각장애인 이해하기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