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치안강화 논의
2016-06-17 장윤수 기자
【홍북】 홍성경찰서 구재성 서장은 지난 18일 홍북파출소(소장 김기찬)를 방문, ‘직원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는 경찰서장, 홍북파출소장, 직원들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들과의 소통·공감·화합의 장을 열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내포신도시 치안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한 내포신도시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여러 사안이 논의됐다.
구재성 서장은 “앞으로 직원들과 항상 소통과 화합해 내부 만족도를 올리고 외부 고객인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