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피해자 보호하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2016-06-17 장윤수 기자
【서부】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지난달 27일 서부초등학교에서 서부면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에서 인권·피해자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은 인권보호를 위한 홍보물품과 범죄피해자지원안내서 배부 및 강력범죄 피해를 상담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홍성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