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X-선 검진」 찾아가는 서비스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엑스선 이동검진 실시

2008-07-23     이용진 기자
홍성군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만성 전염성질환인 결핵의 조기발견을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 4일간 시설수용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검진은 OECD가입국(30개국)중 유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키 위한 것으로 검진대상자는 군내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및 일반주민 중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는 자 또는 본인 희망자 등이다.
검진일정은 ▲ 28일 유일원, 장수원 등 요양시설 ▲ 29일 오전 홍성읍, 오후 홍동면 ▲ 30일 오전 홍북면, 오후 광천읍 ▲ 31일 은하면 등으로 이뤄지며, 약 750명을 검진할 예정이다.
한편 후진국병으로 알려졌던 결핵은 07년도 말 현재 전국에 15,500명이 활동성결핵환자로 추정, 국민 311명 중 1명꼴로 앓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질병이다. 이에 홍성군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