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홍성사무소 정공선 소장 부임
2016-07-07 장윤수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는 정공선(53·사진) 소장이 지난 1일자로 새로 부임했다. 정 소장은 지난 1988년 총무처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경기도 이천출장소를 시작으로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 소장은 “앞으로 통계품질제고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신뢰받는 통계생산에 더욱 노력해 기관의 위상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사무소를 만들기 위해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소장은 “올해가 5년마다 시행되는 경제 총 조사의 해인만큼 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