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의 미래 새롭게 열어가자

갈산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동)는 지난 11일과 12일 제13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과 제22차 총동문 한마음 대축제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제12대 이석달(16회) 전임회장이 이임했고 제13대 김영동(17회)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12대 이석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신일수 감사(17회)와 장재욱 사무총장(21회), 최주식 총무국장(28회), 김종관 재무국장(24회), 박명순 부총무국장(28회)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영동 신임회장은 “부족하나마 총동문회를 이끌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모교의 발전과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2일에 이어진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유승훈)에서도 동문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