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직거래 활성화 상생발전

서부면, 인천시 남동구 자매결연협약식

2016-07-28     장나현 기자

【서부】 서부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과 자매결연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선희 서부면장과 김시태 만수6동장, 이서준 서부면 주민자치위원장, 조한범 만수6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충우 서부면 명예면장, 한민수 만수6동 의원님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도농간에 상호협력을 통하여 행정적·경제적 뿐만아니라 사회적·문화적 교류와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협약식에 따라 △우수시책 및 행정정보교환 등 상호 행정발전과 우호증진 △도·농 직거래활성화 추진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및 각종재난 협력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