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홍성 만들자
2016-08-05 장윤수 기자
【홍성】홍성읍(읍장 장의남)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도로변 및 하천변 산책로 도심 내 인도 주변,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꽃화분 등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지난달 시작된 장맛비와 무더위의 영향으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찾아오는 관광객,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우려에 따른 것으로 이번 주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홍성읍내 제초작업에는 홍성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15명과 새마을부녀회 40명이 동참해 하천변과 산책로 구간에 대한 제초작업을 진행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의남 읍장은 “홍성읍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홍성읍 시가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며 “정기적인 제초를 시행해 주민 모두가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읍은 이달에도 지속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