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홍북, 우리가 만든다
홍북여성농업경영인회 신경리 일원 자연정화
2016-08-05 장윤수 기자
【홍북】홍북면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박은숙) 회원 30여명은 지난 2일 면소재지인 대동리와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신경리 일원에서 ‘깨끗한 홍북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여성농업경영인회원들은 내포신도시 진입도로를 시작으로 신도시 내 공원, 주민 산책로에 버려진 폐스티로폼,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은숙 홍북면 여성농업경영인회장은 “홍북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면 이미지를 제공하고 싶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한 홍북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