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용 마포구의장 당선축하 마을잔치

2016-08-05     장나현 기자

【갈산】갈산면 쌍천마을은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에서 한일용 마포구의장의 당선축하 마을잔치를 벌였다. 이날 잔치에는 마을주민 40명과 특별히 출향인사인 한의장이 참석했다. 한 의장은 쌍천리 출신으로 마을을 떠난 지 37년 차로 상반기 마포구부의장에서 하반기 의장에 당선돼 고향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인사를 받았다. 

한 의장은 “바쁘게 지내느라 고향에 자주 못 내려갔음에도 마을에서 환영을 해줘 감사하다. 고향에 내려와 친구들을 만나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즐거웠다. 인심이 변하지 않은 고향이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