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의 제호를 새롭게 디자인 했습니다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 홍주신문이 9월 1일자로 ‘홍주신문’의 제호를 새롭게 디자인해 독자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한국의 지역신문이 탄생한지 30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속에 홍주신문은 2009년 6월 창간한 이래 7년 만에 독자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서 20위권의 신뢰받는 지역신문으로 성장·발전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에 선도적으로 적응하고, 신문의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홍주신문’의 제호를 새롭게 디자인 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신문 제호는 그 신문의 얼굴에 비유됩니다. 독자들이 신문을 받아보는 순간 가장 처음으로 눈길이 가는 곳이 제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문 제호는 신문의 특징을 구분 짓는 단순한 비주얼의 기능뿐 아니라 신문이 추구하는 가치와 창간정신,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홍주신문’ 제호가 무겁고 투박하다는 지적 등이 제기되면서 ‘보다 더 독창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제호 디자인이 필요한 때’라는 판단에서 새롭게 디자인 한 제호로 새 출발을 시작합니다.
이번 제호 디자인은 경향신문 윤여경 편집아트디렉터가 본사의 창간이념과 사시·사훈 그리고 지향하는 목표 등을 새롭게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새로운 제호 디자인은 기존의 제호에 비해 날렵하게 세련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고 독자들의 시선에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홍주일보’와 ‘홍주신문’의 상징과 통일성 등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이번 새로운 제호 디자인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반듯하고 올곧은 신문, 진실 보도로 신뢰받는 신문으로 독자여러분과 동행하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진한 사랑과 날카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