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

홍성유기농업특구 심포지엄

2016-09-05     장윤수 기자

홍성 유기농업특구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과 제4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이 지난달 30일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 홍동면 일대에서는 긴꼬리투구새우 및 풍년새우 발생 등 유기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기여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성고 출신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유기농업의 현항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경석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이 ‘한국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김혜정 두레생협연합회장이 ‘소비자 생산자 간 유기농산물 소비 네트워크 구축’, 채희정 호서대 교수가 ‘유기농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