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33>

“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2016-10-07     홍주일보

나비(암컷) 

명동상가의 한 가게에 나타나 밥을 얻어먹기 시작한 유기묘로 추정됩니다. 가게에서 보살펴준 덕분에 여름은 무사히 지났지만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예쁜 얼굴과 매력적인 회색 줄무늬를 가진 고양이! 중성화 수술 완료 후 보내드립니다.



 

밤이(암컷) 

시크한 매력을 가졌지만 동시에 애교많은 고양이를 원하십니까? 보호소에서 겨우 안락사는 면했지만 지낼 집이 없어 옮겨다녀야 하는 가엾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장난치기 좋아하지만 아주 조용한 올 블랙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중성화 수술이 완료되었습니다.



 

나무(수컷) & 알콩(암컷) 

초여름에 보호소에서 구조된 후 같이 지내다 정이 너무 들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나무는 조용하면서 가만히 안겨있는 걸 좋아하는 반면 알콩이는 온갖 참견을 다하는 활달한 성격이지만, 둘 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중성화수술 완료 후 보내드립니다.

 




* * *  고양이를 입양하시면 홍성금일보호소와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에서 예방접종과 중성화(불임)수술을 지원해 드립니다  * * *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