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자활근로자 대상 반찬봉사 실시

2016-10-09     이은주 기자

자활기업 (주)만찬(대표 천성규)에서는 남성 혼자 사는 자활근로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4종으로 구성된 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 만찬은  영양이 골고루 배함된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자활근로를 하지 않는 주말동안에도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만찬은 홍성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9월 자활근로참여자 3명이 창업한 자활기업이다. 현재 2016년도 제2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제공형에 신규지정 됐다. 천성규 대표는 “앞으로 사업을 더 활성화시켜 저소득층과 함께하는 함께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