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이호석 씨 ‘모범충남인’ 선정
도민의 날 맞아 17명 선발
2016-10-10 장윤수 기자
충청남도는 지난 5일 제21회 도민의 날을 맞아 ‘모범충남인’으로 17명을 선발했다.
모범충남인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농정, 교육, 건설,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도민을 선발한 것으로, 15개 시·군에서 각각 1명씩, 나머지 2명은 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충남인 중 우리 지역 선정자는 김명원 홍성군장애인후원회장이다. 이어 체육회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충남인은 충청남도정구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인 홍성군 이호석 푸른정형외과의원 원장과 공주시 양인희 씨 등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