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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 수리·자연정화
2016-10-13 장윤수 기자
【서부】서부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속동마을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유 모 씨(58) 집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고, 오후 5시부터 서부면 소재지 중촌마을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부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여러분이 한 분도 빠짐없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자연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연정화활동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