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 전경 위문
2008-08-13 이학주 기자
홍성군 여성단체 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회장 현세준)는 지난 6일 홍성경찰서 소속 전경 대원 및 관계자 30여명을 대봉한정식으로 초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세준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점심식사 대접을 비롯해 50만원 상당의 티셔츠를 전달했다.
현세준 회장은 “언제나 지역주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전경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및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참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