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발전·지역민 위해 달린다

군 김동표 건설교통과장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2016-11-07     장윤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김희중)는 지난 1일 ‘2016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로 선정된 홍성군청 김동표 건설교통과장에게 사장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김동표 건설교통과장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결성면농촌중심지 활성화 △ICT기반 창조적마을만들기 △한발대비 용수공급을 위한 체계적 관리방안 구축 등 홍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생산기반 시설 확충사업 및 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표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공사와 적극 협조해 군 농업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동표 건설교통과장은 홍성사랑 장학회에 이날 수령한 포상금 전액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