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다솔김·원촌마을 희망 1촌 되다

1사 1촌 협약체결

2016-12-12     이은주 기자

【광천】지난 5일  ㈜광천다솔김 사무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장인철 대표와 광천리 원촌마을 최헌구 이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군은 기업과 기업이 소재한 농어촌마을이 함께하는 상생 분위기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위해 ‘1사 1촌’ 추진을 권장하고 있다.

군은 작년 5건의 ‘1사 1촌’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6월 결성면 소재 엠씨이코리아㈜와 결성면 성곡리 원성곡마을, 7월 ㈜광천원김과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 간 협약식을 체결한 결과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 기업 구내식당에 결연마을 농산물을 사용하는 등 긍정적인 협력·교류 관계로 이어져 농촌지역 상생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