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중앙언론, 지방언론 등 수많은 오프라인 언론매체와 인터넷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언론매체 등 대한민국은 이른바 언론의 홍수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무한 경쟁이 요구되는 냉엄한 현실속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처음 창간할 때의 초심과 정도언론의 의지를 잊고, 또한 현실에 안주하여 부단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암울하다 할 것입니다. 평소 임직원 여러분께서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충남투데이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고 나아가 홍성발전의 커다란 초석이 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노후복지를 위한 국민연금제도도 이제는 20여년의 세월이 흘러 어엿한 성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충남투데이도 한해! 한해! 또 한해의 역사를 밟아 건장한 성년으로 성장하시길 늘 곁에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8월! 삼복더위의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충남투데이! 그 앞길에 무궁한 발전이 늘 함께 하기를 우리 국민연금홍성지사의 염원을 모아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