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 가득한 제복의 주인은?

2016-12-29     이은주 기자/사진=이종화 의원

지난 28일 영하 8도의 날씨에 홍성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살신성인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진압 후 소방관들이 입었던 제복에 묻은 그을음이 화재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짐작케 한다.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