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손길

소외계층에 쌀과 김 전달

2017-01-05     장윤수 기자

【결성】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2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쌀 80포(800kg)와 김 35상자를 기부해 훈훈함을 나눴다.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기부뿐만 아니라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및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등 이웃사랑의 열정을 보여 더욱 뜻 깊고 따뜻한 나눔의 행사가 됐다.

박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나눔 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이며,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