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다운 언론이 되기를...

2008-08-27     편집국

세월의 흐름을 흐르는 물에 비유 하듯 시간은 소리도 없이 흘러 2007년 8월 29일 창간 당시 홍성투데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8년 4월 충청도의 으뜸 신문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충남 투데이란 이름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다시 생명력을 불어 넣어 창간 1주년을 맞이함을 경하 드립니다.
충남투데이 신문이 그 시작은 기반 없이 미약하게 시작 하였으나 그 후에 발전을 거듭하여 앞으로 우리 지역의 일등 신문으로 거듭나고 다시 좁은 지역을 벗어나 더욱 큰 뜻을 가지고 그 원대한 뜻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지배층을 둘로 나누면 문신과 무신으로 나눌 수 있는데 무신은 직접 총과 칼로 살권을 부리지만 문신은 칼과 총성도 없이 독가스처럼 소리 없이 수많은 사람을 살상합니다.
그래서 언론은 공명 정대 하여야 하며 또한 언론은 힘없는 서민을 보호하고 횡포로 비리를 일삼는 권력과 정치를 응징 하여야 합니다.
언론은 정치권과 의기투합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치와 언론이 타협하면 수많은 선량한 민중이 죽어갑니다.
또한 언론이 하여야 할 일은 정치권과 제도권이 하지 못하는 이 사회가 바로 갈수 있는 길을 안내 하여야 합니다.
충남투데이 신문은 악을 징벌하고 선은 격려하고 보호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 언론다운 언론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