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문화자원 보존 추진

2017-04-01     이선영 기자

【결성】 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방원식)와 부녀회원(회장 박정례) 공무원 등 50여명은 지난 24일 석당산에서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석당산은 많은 면민들의 산책로일 뿐만 아니라, 1451년에 완성된 결성읍성을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일제강점기 송진채취의 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한 소나무의 산림문화자산 등록 추진을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