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 소양교육

참여자 300명 대상

2017-05-01     이선영 기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에서는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오배근 충남도의원, 지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항초등학교 김정헌 교장선생님의 ‘옛이야기에서 배우는 세상살이의 지혜(1시간), 조상이 물려준 소중한 정신유산(1시간)’을 2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300명의 어르신 중 150명은 노인안전예방활동에 150명은 기타활동(캠페인활동)에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재능을 노인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나서 부양만 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