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협 회원 어버이날 맞이

홍주요양병원 찾아

2017-05-16     이선영 기자


홍성군 민족통일협의회 여성부 회원 15명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홍주요양병원을 찾았다. 노인들을 야외 산책 시켜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양말과 간식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남녀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부 회원은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관계자는 “통일을 염원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새터민 지원 사업과 안보 교육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