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 추진, 가뭄대책에 총력

이흥쫑 갈산명장, 생활현장 행정 실천

2017-05-27     이국환 기자


【갈산】 이흥종 갈산면장은 지난 15일부터 지난 24일 까지 29개 마을 면민을 직접 찾아가 방문 소통하는 면민과의 현장대화에 나섰다. 면민과의 현장대화는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생활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수렴 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실시했다.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즉답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특히 갈산면은 심각한 봄 가뭄 대책으로 백호후 2대 투입 및 유수량 확보를 위한 보 굴착 3개소, 하상굴착 42개소를 실시 중이며, 가뭄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하였다.

이 면장은 “마을방문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적인 공감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