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 수상

단편 ‘아리아’로 다빈치(최우수)상 영예

2017-06-07     이국환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현창(감독)교수와 김봉덕(프로듀서) 교수가  이탈리아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MIFF)에서 수상했다.

신 감독과 김 프로듀서는 ‘아리아’라는 작품으로 국제단편(15~30분) 부분에서 다빈치(최우수)상을 5월 31일 수여 받았다.

‘아리아’는 20분물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나타난 시각장애인 탈북 소녀와 이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스토리화 한 작품이다.

신현창 교수와 김봉덕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웹드라마를 준비 중이며, 유네스코세계유산, 세계산불총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에 스토리와 디지털영상기법을 접목해 글로벌 영상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는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전문가들이다.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김미경)는 2014년 개설된 신생학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뉴미디어 분야 콘텐츠 기획제작활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