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의 새로운 변화 만들자”

내포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2017-06-20     송신용 기자

지난 7일 홍성읍 내포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내포로타리클럽(취임회장 한정자, 이임회장 이경숙)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1·2·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로타리강령과 네 가지 표준 낭독, 이임사, 그리고 한정자 취임회장에게 클럽기 인수인계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한정자 취임회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공로패 증정과 임원소개가 진행됐다. 사회는 1부는 김영애 총무, 2부는 김조희 총무가 맡았다.

한편 한정자 취임회장은 “이성엽 총재님, 김노성 지역대표님, 홍성로타리클럽 남상문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 각 클럽 로타리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17명의  작은 클럽이지만 지난 클럽임원과 상견례시 50명의 클럽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해주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