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변하면 가정도 편안하다”

다문화가정남편자조모임 ‘마음해’ 구성

2017-08-13     김옥선 기자

【광천】  홍성지역의 다문화가정은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광천읍 다문화가정은 홍성군에도 사각지대로 꼽히며 잘 구성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홍성군다문화센터장 김인숙 팀장의 관심과 지원을 받아서 작게나마 모임을 만들었다. 다문화가정남편자조모임 ‘마음해’가 그것이다.

홍성군다문화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광천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남편들을 대상으로 ‘신랑이 변하면 가정도 편안하다’는 솔로건으로 8주간의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