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2017-09-04     허성수 기자

광천로타리클럽(회장 신동규), 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현자) 및 광천읍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25일과 28일 이틀간 광천읍 원촌마을의 장애인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 가정은 광천로타리클럽이 무상으로 주택을 임대해줬으나 장애와 질병으로 관리하지 못해 집안에 온갖 쓰레기들이 가득한 상황이었다.

이에 광천로타리클럽과 오서산로타리클럽, 광천읍행정복지센터가 연계해 집안 곳곳에 적치된 폐기물을 정리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봉사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