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과정에서 교정·교열 철저히 해야”

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2017-09-07     홍주일보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7년 8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8월 3일자(496호)
홍주골 장터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월 10일자(497호)
홍주문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원고 제목이 ‘…사는 가?’로 띄어쓰기가 되어 교정을 소홀히 한 점과 필자 이름이 잘못 돼 나갔다. 신문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교정·교열작업에 더 철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8월 17일자(498호)
중흥S클래스 경로당에 대한 기사에 대해 내포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SNS를 통해 주민들이 기사 잘 봤다며 지역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갖는 사소한 모임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다뤄줄 것을 주문했다.

◇8월 24일자(499호)
‘사람이 희망이다’ 출향인 기사가 질문과 대답 형식이 아닌 묘사를 곁들인 서술문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독자로 하여금 좀 더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는 인터뷰 방식을 제안했다.

◇8월 31일자(500호)
500호 특집으로 20면을 발행해 문화면이 추가된 것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오피니언을 2면으로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