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게릴라콘서트 열려

청소년수련관 사랑음악회

2017-11-06     김옥선 기자

청소년들의 게릴라콘서트가 늦은 가을밤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사랑음악회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지난달 27일 고암근린공원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음악회는 오가는 주민들과 학생 50여명이 모여 선선한 가을밤을 음악과 댄스 등으로 따뜻하게 해주었다.

수련관댄스동아리의 화려한 댄스로 시작된 가을음악회는 청소년수련관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성악4중창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2학년부터 중학교3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입단원 모집 중에 있다. 문의전화는 청소년수련관(631-59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