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역사문화 탐방 열기 고조

2017-11-06     허성수 기자

【결성】 결성면의 역사문화 유적에 대한 지역민들의 탐방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1~2학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 ‘푸른 나무 역사교실’을 운영, 학생들이 결성면 내 역사 문화시설인 결성동헌과 결성읍성이 있는 석당산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에서도 의경을 대상으로 결성읍성(석당산) 둘레길을 탐방하는 등 결성면의 역사 문화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