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올해 4억6천만 원 목표
나눔으로 하나되는 홍성

2017-12-15     김옥선 기자

2018 희망 나눔 캠페인에 각 읍면 기관단체와 어린이집들이 참석해 홍성군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홍성군 순회모금 행사가 지난 8일 군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해 모금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며 “올해 4억6000만 원을 목표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 춥고 배고픈 사람이 없도록 두루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충남복지사회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