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청남도 지사 충남보훈 공원 참배해

2018-01-05     허성수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2일 무술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남 보훈공원에 들러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20여 명의 실국원장이 함께 했으며 이번에는 윤한균 충남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이 안희정 지사와 합동으로 참배해 의미를 더했다.

안지사는 이날 신년참배에서 충혼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무술년 새해 도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