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의장, 모교 후배에게 특강

갈산초교 찾아 소통·배려·양보의 마음 강조

2018-01-12     허성수 기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은 4일 모교인 갈산초등학교를 방문,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와의 관계’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친구사이에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면 친구와의 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의장은 어린 시절 경험담과 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누고 돌볼 줄 아는 봉사활동을 강조하면서 배려와 양보의 미덕을 가슴에 새기며 생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혼이 함께하는 갈산면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특성을 살려 지역을 넘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