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충청인이 깨어야 한다”
한나라 충남도당 대선승리 당원교육 실시
2007-10-22 이범석 기자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19월 대통령선거를 두달 남짓 앞두고 충남 서부지역인 홍성, 예산, 서산, 태안 등 4개 지역의 한나라당 당원 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선승리를 위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당은 19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당원교육을 통해 한나라당이 오는 12월 19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원 스스로가 국가의 바른 정치상을 정립시키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홍문표 의원이 ‘왜 한나라당인가?’라는 주제로 특별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진구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당원들에게 한반도 대운하의 추진방향과 필요성을 집중 부각시키고, 대통령 선거에서 당원들의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며 “이제는 충남이 대선의 중심이 되는 만큼 충청인이 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