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바 올스타즈 공연

뮤지컬계 최고 여배우들 다음달 2일 홍주문화회관

2018-01-30     김옥선 기자

홍성군은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신년음악회 ‘뮤지컬 디바 올스타즈<사진>’를 다음달 2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디바 올스타즈’는 뮤지컬계 최고의 여자배우 최정원, 홍지민, 김소현이 출연해 공주시충남교향악단(지휘 윤승업)의 지휘로 ‘휘가로의 결혼’ ‘오페라의 유령’, ‘마이 페어 레이디’, ‘시카고’, ‘맘마미아’, ‘페임’ 등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 뮤지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주문화회관 공연 관계자는 “2018년은 홍주지명 천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신년음악회 ‘뮤지컬 디바 올스타즈’를 통해 홍성군민의 자부심과 에너지 넘치는 활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