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새마을금고 감사 박충규·황유성 씨 재선

제30차 대의원정기총회
괄목상대할 만한 성장세

2018-02-11     허성수 기자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지난 3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지난해 총자산 1375억으로 지난해보다 206억 원이 더 성장했으며 대출연체 비율 0.37%의 클린뱅크로 성장했다.

오세승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산·공제 3000억 행사를 할 예정이며 ‘홍성군 다문화 축제’ 및 지역축제와 ‘사랑의 좀도리 운동’, 둘째 아이에게 3만 원 적금통장을 제공하는 ‘소중한 우리아가 생애 첫 통장’등 따뜻한 금융, 신규공제(보험) 가입회원을 위해 4월 21일 소양강·남이섬 기차여행, 8월과 10월 러시아 및 미국·캐나다 해외트레킹 등 회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회원을 이롭게 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총회 후 처러진 감사선거에서는 박충규·황유성 현 감사가 재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