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 설맞이 효 실천

삼강오륜의 기본 강조해 교육정책 기조 마련할 터

2018-02-23     허성수 기자

충남도 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지역 각계 원로와 경로당을 찾아 충남교육정책 중 효에 대한 사상인 삼강오륜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며 지역 민심을 살폈다. 명 후보는 설 연휴 기간 김기흥 전 서산시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허영일 서산시노인회 지회장, 이복구 전 충남도의회 의장, 이완복 전 서산시의회의장, 김형순 전 교육장, 최기흥 전교육장, 유광오 전교육장, 김문상 전 당진교육장, 김동성 전 태안교육장을 비롯한 원로 어르신들과 경로당을 방문, 세배를 드렸다. <사진>

특히 명노희 후보는 주요 교육정책으로 역사관의 고취와 충남의 역사 정체성을 찾아 ‘실천하는 교육감’으로 충절의 고장인 충남교육이 삼강오륜을 기본으로 한 효의 가르침이라 하는 기조 정책을 밝힌 바 있다. 명노희 후보 사무실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1 뉴원빌딩에 있으며, 시의원, 신성대학교 초빙교수, 한남대학교 과학기술법연구소연구원, 충남도교육의원 등 교육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30여 년간 도민과 학교현장에서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