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 부군수 첫 행보

홍양저수지·서부면 등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2018-02-24     허성수 기자

새해 초 취임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19일 9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 부군수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로 환황해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