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한파에 동파방지 예방

계량기 에어캡 등 보호

2018-02-28     정선진(갈산고2) 학생기자

최근 한파로 아파트의 주민들 가운데 보일러관이 얼어 고통을 겪은 분들이 많았다. 주방과 화장실, 정수기까지 물이 얼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런 피해는 조금만 신경 쓰면 예방할 수 있다. 한파가 닥치기 전 수도 계랑기를 에어캡, 헌옷 등으로 보호하고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거나 보일러 온수를 약하게 틀어 한 방울씩 흐르게 해주면 된다.

입춘이 벌써 지났지만 아직도 강한 추위로 안심할 수 없다. 수도배관 동파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