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민원인 위한 유아휴게실 조성

2018-03-05     김옥선 기자

지난달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 신청사에 군청을 방문한 군민, 민원인 등 방문객을 위한 테마 공간으로 문화사랑방 공연을 기획하고 북카페, 유아휴게실 등을 확대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산군은 매주 수요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사랑방이 운영했으며 북카페 ‘책 읽는 쉼터’는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과 문화적 혜택을 가질 수 있는 독서 테마 공간이다.
이와 함께 유아휴게실 ‘까꿍’은 쾌적한 베이비케어 공간을 마련해 군청을 방문한 아가와 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출산장려문화의 확산을 위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