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발로 뛰는 의정활동 인정

2018-03-06     김옥선 기자

최선경 군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최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여성친화도시, 아동·청소년·이주노동자의 인권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홍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입법 활동 뿐 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최 의원은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노력한 결실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