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

가가호호 집배 모니터링

2018-03-06     김옥선 기자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의 행복 나눔 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군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의 자택을 일일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행복 나눔 봉사활동은 가가호호 배달하는 집배원들의 꾸준한 집배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평소 어렵게 지내는 배달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우체국 간부들이 배달구역 집배원들과 함께 쌀, 김, 사과, 곶감 등의 설 명절 선물을 전했다.

이계연 홍성우체국장은 “설 명절 외롭고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 함께 하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