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환경정화 앞장

갈산면 바르게살기·새마을부녀회

2018-04-01     허성수 기자

갈산면 새마을부녀회 30여 명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새봄을 맞아 면 시가지 도로변 대형 화분과 화단에 꽃묘 3000여 본을 심고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갈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도 지난 28일 위원 30여 명이 3월 정기회의에 앞서 면내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각 단체에서 이어져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는 물론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전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