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새천년기 리틀야구대회 열려

홍성군 우승·계룡시 준우승

2018-04-09     김옥선 기자

제1회 홍성군 새천년기 리틀야구대회가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간 한화·홍성내포유소년·사회인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사진>

첫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논산, 천안, 태안, 예산, 공주, 천안 서북구, 서산, 계룡, 금산, 천안 동남구 등이 참여했다.

김석환 군수는 “야구 꿈나무들이 야구인으로서의 꿈과 목표를 다지며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계룡시가 준우승을, 예산·청양·천안동남구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