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공부하고 싶어요

야자 후에 교실 개방

2018-04-23     박진민(청로회 홍성고2)학생기자

홍성고등학교(교장 이승우) 김종수 학년부장은 지난달 말부터 야간자율학습 시간 이후에도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을 개방했다.

홍성고등학교는 평소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했는데 학습시간이 끝난 이후에 더 남아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실을 개방했다.

김종수 학년부장은 “사교육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늦은 시간까지 교무실에 남아 학생들의 귀가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