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

맞춤형복지팀 신설·운영
면민 복지체감도 높일것

2018-04-29     김옥선 기자

결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기억)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체제 출범에 따라 면사무소 간판을 교체하는 현판 및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면사무소에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한 개념으로 지난해 8월 6개 읍·면이 변경됐고 이번에 5개 읍·면이 변경되면서 홍성군 11개 읍·면 모두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맞춤형복지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막식에는 면 내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면행정복지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기억 면장은 “맞춤형 복지팀 신설에 이어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면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